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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콘텐츠마켓 성황리에 폐막
작성일
2014.05.20
조회수
509

지난 15~17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방송영상 거래시장인 '부산콘텐츠마켓(BCM) 201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8일 BCM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BCM 마켓은 현장 등록자를 포함해서 세계 45개국, 509개 업체에서 1320여 명의 바이어·셀러가 참여했다.

드라마,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콘텐츠가 거래된 방송견본시의 상담 및 거래 실적은 7830만 달러로, 지난해 6215만 달러에 비해 26% 정도 증가했다.

올해는 거대 제작사의 드라마 중심 콘텐츠 판매 뿐만 아니라 중소제작사의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콘텐츠가 해외에 판매됐고, 국내 콘텐츠의 수출을 비롯해 해외 셀러의 상담 및 거래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투자자와 제작사를 이어주는 비즈매칭은 국내 영상업체에 대한 투자 자문 및 상담을 실시했고, 총 38개 제작사가 174건의 미팅을 신청해 지난해 30개 업체가 124건의 미팅 신청을 한 것에 비해 참가 규모가 대폭 증가했다. 특히 올해는 상설 비즈매칭사업을 통해 스토리TV가 드라마 '끝없는 사랑'으로 KTB네트워크, IBK기업은행 등과, 엔에이치씨미디어가 애니메이션 '어리 이야기 시즌2'로 우리인베스트먼트와 총 330만 달러의 투자유치를 하는 투자협약식을 개최했다.

문화콘텐츠펀드 투자계획 설명회는 모태펀드인 한국벤처투자를 비롯한 창투사의 투자펀드조합에 대한 안내 및 IBK강소기업 프로그램과 기술보증기금의 문화완성보증제도에 대해 소개하여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이 있었다.

또 BCM피칭은 중소영상제작사들의 콘텐츠 홍보와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사전심사를 거쳐 엄선한 7개 제작사가 국내외 방송사 및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콘텐츠 발표회를 열었다.

BCM포럼도 방송영상 관계자를 비롯한 대학생과 일반인들의 많은 참여 속에 끝마쳤다.

BCM아카데미는 3일간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20개 대학 학생들과 업계관계자, 일반인 약 600명이 참석했고, '방송 예능 프로그램의 기획과 마케팅’이라는 주제로 노동열 성신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권석 MBC 예능1국 부국장, 박중민 KBS 예능국 부국장, 이훈희 SM C&C 제작2본부 상무, 여운혁 JTBC 예능2팀 CP, 이영돈 채널A 프로듀서, 김시중 매일방송 MBN 제작국 예능총괄 부장이 3일간 열띤 강의를 펼쳤다.

UHDTV 및 모바일 정책 세미나, 아시아 차세대 TV콘텐츠포럼 세미나는 각각 약 100명의 방송영상 관계자와 일반인 및 대학생이 참석해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들었다.

BCM 조직위 관계자는 "올해 부산콘텐츠마켓은 전에 없는 수치의 바이어·셀러 유치로 한국 콘텐츠의 수출 경쟁력 강화는 물론, 전 세계 방송영상 콘텐츠의 공유 및 거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더불어 중소 영상 제작업체들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상생을 도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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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4.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