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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ITU 회의 참가 기업 대상 투자유치 '총력전'
작성일
2014.10.24
조회수
304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부산시가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에 참가한 글로벌 국외기업의 정보통신기술(ICT)산업 분야 투자 유치를 위해 총력전에 나서 성과가 주목된다.

부산시는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일부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투자 약속을 끌어내는 등 벌써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는 지난 21일 ITU 회의에 참석한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인 에릭슨의 수석 부사장을 서병수 부산시장이 만나 'ICT 산업 협력과 발전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서 시장은 에릭슨사에 민·관·학·연 공동 프로젝트 방식의 'LTE 분야 연구개발 센터' 부산 설립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에릭슨사는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약속하고, 부산시 역점 추진사업인 사물인터넷(IoT) 솔루션 제공 의사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슨사는 특히 LTE 분야 연구개발센터와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 부산 설립 안에 적극적인 관심과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릭슨사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본사를 둔 통신장비 업체로 2013년 기준 매출액이 349억 달러에 이르는 글로벌 통신장비 분야 1위 기업이다.

부산시는 지난 22일에는 ITU 회의 참석차 방문한 오스트리아 경제사절단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서 시장이 직접 사절단에게 부산지역 정보기술(IT) 산업 인프라와 성장 잠재력을 소개했고, 오스트리아 측은 자국 IT기업의 부산지역 투자 진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는 28일에는 ITU 회의에 참여한 독일 슈나이더(Schneider), 미국 EMC 등 글로벌 국외 ICT 기업 20개 사 대표를 초청해 강서구 미음지구 글로벌 CDC 시범단지를 소개하고, 이들 IT기업의 데이터 센터 유치와 투자 유치활동을 전개한다.

또 30일에는 글로벌 ICT 기업인 시스코와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내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시티를 구축하는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s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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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4.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