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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빅토리아주-부산시, 자매결연 20주년 행사
호주 빅토리아주는 호주 전체면적의 3%에 불과하지만 경제의 25% 차지하며, 주도 멜버른은 2011년부터 4년 연속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 조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부산시와 빅토리아주는 1994년 10월 17일 자매결연 후 민관 교역 및 투자부분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빅토리아주 패트릭 스트링어 참사관은 “빅토리아주와 부산시는 20년 동안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앞으로 통상분야뿐만 아니라 교육, 예술 문화 부분에서도 더욱 활발하게 교류협력 함으로써 빅토리아주와 부산시와의 새로운 관계 발전의 장을 열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트링어 참사관은 “올해 말 발효가 기대되는 대한민국-호주 자유무역협정(KAFTA)의 체결을 통해 빅토리아주와 부산간 상호 협력의 기회가 증진되고 앞으로도 더욱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빅토리아주는 정보통신기술 (ICT)분야 26개 기업대표로 구성된 ICT사절단이 한국 기업과의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방한,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World IT Show’에 참가하고 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뉴시스(2014.10.22)
작성일
2014.10.31
조회수
736
호주 빅토리아주는 부산시와의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21일 부산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호주 빅토리아주는 호주 전체면적의 3%에 불과하지만 경제의 25% 차지하며, 주도 멜버른은 2011년부터 4년 연속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 조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부산시와 빅토리아주는 1994년 10월 17일 자매결연 후 민관 교역 및 투자부분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빅토리아주 패트릭 스트링어 참사관은 “빅토리아주와 부산시는 20년 동안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앞으로 통상분야뿐만 아니라 교육, 예술 문화 부분에서도 더욱 활발하게 교류협력 함으로써 빅토리아주와 부산시와의 새로운 관계 발전의 장을 열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트링어 참사관은 “올해 말 발효가 기대되는 대한민국-호주 자유무역협정(KAFTA)의 체결을 통해 빅토리아주와 부산간 상호 협력의 기회가 증진되고 앞으로도 더욱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빅토리아주는 정보통신기술 (ICT)분야 26개 기업대표로 구성된 ICT사절단이 한국 기업과의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방한,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World IT Show’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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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