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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5 부산 해양수산 전망대회’ 개최
부산시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업계의 경기침체 등 해양수산업이 당면한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향후 시장을 예측해 더 큰 발전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3월 부산에 새 둥지를 트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부산 이전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날 행사는 김성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서병수 부산시장의 축사 등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조발표와 주제발표, 라운드 테이블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기조발표는 ▲해양수산부 이동재 정책기획관이 ‘2015년 해양수산 정책방향’ ▲KMI 김우호 해운해사연구본부장이 ‘2015 해양수산 주요이슈와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또 ▲KMI 김근섭 부연구위원이 ‘2015 부산항 주요이슈와 정책과제’ ▲KMI 강종호 수산정책연구실장이 ‘2015 부산 수산식품산업 이슈와 전망’에 대해 주제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 이재균 국토해양부 전 차관을 좌장으로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 남기찬 한국해양대 교수, 박인호 부산항발전협 공동대표, 윤명길 부산수산정책포럼 대표이사장 등이 참가하는 라운드 테이블 토론을 통해 부산이 가진 해양․수산 부문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부산을 해양수산의 메카로 만드는 대응전략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2015 부산 해양수산 전망대회’를 계기로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위협요인들이 많은 해양수산 부문의 주요이슈를 분석하고 대응전략을 진지하게 모색함으로써 향후 부산을 해양수산의 메카로 만드는 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를 해양강국으로 나갈 수 있도록 부산이 주도적으로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뉴시스(2015.02.06)
작성일
2015.02.10
조회수
549
부산을 해양·수산의 메카로 만드는 대응전략이 논의 된다.
부산시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업계의 경기침체 등 해양수산업이 당면한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향후 시장을 예측해 더 큰 발전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3월 부산에 새 둥지를 트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부산 이전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날 행사는 김성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서병수 부산시장의 축사 등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조발표와 주제발표, 라운드 테이블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기조발표는 ▲해양수산부 이동재 정책기획관이 ‘2015년 해양수산 정책방향’ ▲KMI 김우호 해운해사연구본부장이 ‘2015 해양수산 주요이슈와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또 ▲KMI 김근섭 부연구위원이 ‘2015 부산항 주요이슈와 정책과제’ ▲KMI 강종호 수산정책연구실장이 ‘2015 부산 수산식품산업 이슈와 전망’에 대해 주제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 이재균 국토해양부 전 차관을 좌장으로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 남기찬 한국해양대 교수, 박인호 부산항발전협 공동대표, 윤명길 부산수산정책포럼 대표이사장 등이 참가하는 라운드 테이블 토론을 통해 부산이 가진 해양․수산 부문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부산을 해양수산의 메카로 만드는 대응전략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2015 부산 해양수산 전망대회’를 계기로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위협요인들이 많은 해양수산 부문의 주요이슈를 분석하고 대응전략을 진지하게 모색함으로써 향후 부산을 해양수산의 메카로 만드는 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를 해양강국으로 나갈 수 있도록 부산이 주도적으로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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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