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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소기업, 지식 경쟁력으로 중국시장 뚫는다'
작성일
2015.08.27
조회수
480

27일 부산상의서 지식재산전략 세미나 개최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부산시와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회)는 지역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7일 오후 2시 부산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지식재산전략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중국산 짝퉁 제품으로 말미암은 중국 진출 중소기업의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그에 대응할 기업별 맞춤형 전략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변리사와 특허청 상표심사 담당사무관 등이 강사로 나서 중국진출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과 국외진출 기업이 꼭 알아야 할 다양한 정보를 소개한다.

지식재산과 기술보호를 위해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등 지식재산 관련 관계기관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설명회도 같이 열린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국외진출, 특히 중국 진출 중소기업이 꼭 들어야 할 중요한 전략 세미나"라며 "해외 지식재산 동향과 제도까지 파악해 문제점을 사전 예측해 전략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는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회 ☎051-645-9683)로 하면 된다.

sjh@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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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