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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창업가 그렉 로빈슨 등 미 통상사절단 부산 방문
작성일
2015.09.03
조회수
480

9월 2, 3일 IoT 시설 방문, 벤처투자자 미팅, 창업 강연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부산시는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창업 네트워크를 조성하고자 9월 2일부터 이틀간 미국 통상사절단 초청행사를 마련한다고 31일 밝혔다.

미국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무역사절단 일원으로 방문하는 이번 사절단은 세계적인 IT 첨단도시 시애틀의 성공 창업기업인 그레그 로빈슨, 워싱턴기술협회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크 슈츨러, 세계적인 창업 엑셀러레이팅 업체인 나인마일즈 랩 설립자 산자이 퓨리 등 8명이다.

이들은 사물인터넷(IoT) 지능화 기술·서비스 개발 연구개발(R&D) 센터인 부산대 IoT센터를 먼저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에너지, 벤처캐피탈, 크롬캐스팅 등 관련업체 관계자와의 미팅, 창업 강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창업 강연회 내용은 세계적인 첨단 IT도시로 성장한 미국 시애틀의 성공 사례와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엑셀러레이팅 역할, 미국 현지 에너지·의료분야 성공 창업가의 창업 사례 발표 등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창업인이 큰 꿈과 창의적인 도전정신으로 세계시장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sjh@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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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5.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