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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센터, IoT 교통 분야 생태계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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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5.09.16)
작성일
2015.09.17
조회수
606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롯데정보통신, 삼원에프에이 등과 IoT(사물인터넷) 교통 분야 생태계를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IoT 교통 분야의 우수 서비스 및 기술을 발굴하고, 교육 아카데미를 연계하여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 등에 공동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버스정보관리시스템(BIMS)과 전자화폐시스템을 연계하는 대중교통 서비스 및 지능형교통시스템(ITS) 분야에서 협력하고, 향후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서비스를 위한 기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은 차량 및 운전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을 사전에 감지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사고피해를 최소화하는 미래형 교통시스템이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위치정보는 물론, 주행정보를 활용해 차량내부에서 돌발상황 인지, 과속 및 신호위반 경고, 차량 간 통신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
버스정보관리시스템(BIMS) 및 단말기 개발 전문기업인 삼원FA와 IoT 전문 노하우를 가진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의 기술 개발과 이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개발해 2017년 본격적으로 시행될 C-ITS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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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