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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등 동남아 5개국에 부산 수산발전 경험 전수
출처: 연합뉴스(2015.10.22)
작성일
2015.10.22
조회수
704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5개국 수산 관련 공무원 20명이 26일 수산업 발전 경험을 배우러 부산을 찾는다.
이들은 11월 12일까지 18일간 부산에 머물며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부산시가 마련한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한국국제협력단과 부산시는 2011년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HLF-4)개최 이후 개발도상국가 요청으로 2013부터 초청 연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개발도상국 공무원 등 65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 연수과정에 참여하는 동남아시아 5개국 수산공무원은 27일 입소식에 이어 부경대 수산학부 전담 교수로 구성된 강사로부터 부산의 수산업 현황과 그간의 발전경험을 전수받을 예정이다.
또 제13회 부산 국제수산무역엑스포(BISFE), 수산가공선진화단지 HACCP 시설 등을 찾아 체험활동을 한다.
s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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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