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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부르크하르트 부산공장 12일 준공
작성일
2015.11.16
조회수
493

미음지구에 2천만 달러 투자…200명 고용효과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스위스 압축기 기업 '부르트하르트 컴프레이션'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에 부산공장을 짓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부르크하르트 컴프레이션 코리아는 12일 미음 부품소재 전용 외국인투자지구에 9천986㎡ 규모의 부산공장을 완공하고 12일 준공식을 한다고 밝혔다.

1844년 창업한 부르크하르트 컴프레이션은 스위스 빈터투어에 본사를 두고 있다.

복진동 압축기 분야의 대표적인 글로벌기업으로, 2013년 기준으로 5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주력 생산품인 왕복진동 압축기는 해양 플랜트 및 가스 운반선의 필수 장비로, 전 세계 주요 LNG 및 LPG 운반선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해외 80개국에 판매 및 서비스망을 갖추고 있으며 활발한 R&D 투자와 연구를 하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스위스 본사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 지난해 7월 2천만 달러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이후 입주계약부터 공장 준공까지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

부르크하르트 컴프레이션 부산공장 준공으로 30여명의 직접 고용과 30여개 협력업체에서 약 20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첨단기술 이전으로 국내 조선·해양플랜트 산업 전반의 경쟁력 향상과 수출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미음 부품소재 전용단지에는 독일의 보쉬 렉스로스와 윌로펌프, 오스트리아의 가이스링거 등 첨단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joseph@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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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