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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발을 세계적 명품으로"…허브센터 착공
작성일
2016.06.10
조회수
636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 신발의 옛 명성을 되찾고 세계적 명품신발로 발전시키기 위한 허브센터가 부산 사상공단에 들어선다.

부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오전 11시 부산 사상구 감전동에서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착공식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는 사상구 낙동대로 시유지 1만2천674㎡에 지상 6층, 전체 면적 2만477㎡ 규모로 건립한다.

국비와 시비 등 417억원이 투입되며, 2017년 10월 완공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시유지와 현금 등 전체 사업비의 절반에 해당하는 208억6천만원을 부담한다.

센터는 신발산업 메카인 부산에 신발공장, 기술 지원 등 융복합 지원 거점 역할을 하면서 도심형 신발산업의 신모델을 만든다.

완제품, 부품소재, 디자인, 유통 등 신발산업과 관련한 기업을 한 곳에 모아 신발산업의 제조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는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 50개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완제품 신발공장 20%, 부품소재 관련 공장 50%, 디자인과 유통 30%로 구성해, 허브센터 전체를 하나의 공장과 같은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특히 구도심 공단지역에 들어서 중장년층 고용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부산시는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에 부산지역 신발기업뿐 아니라 역외 신발기업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로 하고 조만간 입주기업 설명회를 열기로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는 새로운 도심형 산업모델로, 지역 고용창출과 역외기업 유치 등에 기여할 것"이라며 "허브센터를 발판으로 부산 신발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oseph@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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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6.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