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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SW국제공인시험기관 선정
작성일
2016.06.15
조회수
816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동의대는 산학협력단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소프트웨어(SW) 시험기관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인정받은 분야는 소프트웨어 품질검증 등 4개 부문이다.

부산지역에서 소프트웨어 분야 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기관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가 처음이다. 대학 내 기관으로서도 국내 첫 사례다.

동의대는 15일 오후 산학협력관에서 공순진 총장과 이헌승·배덕광 국회의원, 미래창조과학부, 부산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SW국제공인시험기관 현판식을 연다.

현판식에 이어 동남권 지역 SW품질강화 기업간담회도 열린다.

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는 기업이나 기관 등에서 개발한 산업용 소프트웨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패키지 소프트웨어 등 각종 소프트웨어의 기능 등을 검증해 공인시험성적서를 발행한다.

한국인정기구(KOLAS)는 시험기관의 장비, 시험능력, 시설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국가공인시험기관이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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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6.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