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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내년 국비 330억원 확보 총력전”
작성일
2016.07.25
조회수
733


경남도와 부산시가 공동 운영하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진양현)은 25일 3개 주요 기반시설사업의 적기 완공을 위해 내년도 국비 330억원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국비 확보를 희망하는 주요 기반시설사업 및 예산은 ▲진해 웅동 진입도로 개설사업(700m, 6차선) 50억원 ▲부산 소사~녹산 구간 도로개설사업(7410m, 4차로) 80억원 ▲진해 석동~부산 소사 구간 도로개설사업(7131m, 4차로) 200억원 등 총 330억원이다.

진양현 청장은 7월 초부터 시작된 기획재정부 심의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기획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 산업정보예산과장 등을 차례로 만나 주요사업 필요성 설명과 함께 내년도 국비 예산 편성을 요청했다.

아울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전 간부공무원도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는 등 내년도 국비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양현 청장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항만·항공·육상의 트라이포트(Tri-port) 역할이 가능한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지로, 지구별 특성에 맞게 19개 지구개발사업 및 기반시설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국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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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6.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