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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한중일 13개국 청년들 부산서 해양보전 워크숍
작성일
2016.08.03
조회수
762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아세안 10개국과 한국·중국·일본 대학생이 부산에서 해양보전을 위한 '네트워크 워크숍'을 연다.
'청년과 해양-해양 및 연안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워크숍은 1일 부산외대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 열린다.
국제기구인 한·아세안 센터와 태국 쭐라롱콘 대학교 아세안 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워크숍을 진행한다.
총 13개국, 80명의 청년은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해양 방제작업 체험, 부산 자갈치 시장·국제시장 등 탐방, 국립해양박물관·한국해양과학기술원 남해연구소 방문, 순천만 습지를 체험하고 해양보전을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한다.
한·아세안 센터는 2013년부터 한국과 아세안 청년이 우정을 쌓고 다양한 관심 주제로 토론하는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해왔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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