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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생곡지구에 자원순환협력센터 16일 문 열어
작성일
2016.11.21
조회수
830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 강서구 생곡지구에 자원순환협력센터가 16일 문을 연다.

이 시설은 환경부 국책사업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생곡지구에서 진행되는 자원순환특화단지의 하나다.

3천303㎡의 땅에 91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서는 자원순환협력센터는 전시·체험시설과 회의실, 홍보관 등을 갖추고 있다.

협력센터는 학생과 시민 등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에 관해 교육하거나 입주 기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협력센터 맞은편에는 부산폐가전회수센터가 마련돼 있다.

시내 전역에서 무상으로 수거된 폐가전제품을 선별해 재활용할 수 있는 부품이나 소재를 회수하는 도시광산사업을 하는 곳이다.

총 41만5천여㎡ 규모의 자원순환특화단지에는 생곡쓰레기매립장과 생활폐기물 연료화 시설 등이 이미 들어서 있다.

pcs@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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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6.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