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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과기정통부, 지역주도 R&D 혁신 협력 강화
작성일
2018.09.27
조회수
258


부산시는 20일 오전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 대회의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국가R&D 혁신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26일 발표된 ‘국가R&D 혁신방안’에 대해 지역 연구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가들로부터 지역주도 R&D 활성화와 지역 우수 연구인력 양성을 주제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기정통부는 ‘국가R&D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지역 주도 R&D 역량강화를 추진 중이다. 지역이 중앙정부의 의존에서 벗어나 지역 주도적인 R&D를 통해 혁신역량을 축적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2015년 R&D 기획·관리 전문기관인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을 설립하고 기술사업화 활성화와 대학 유휴 부지를 활용한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URP) 등 지방정부 차원에서 R&D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이 자체적으로 R&D사업을 기획하면 중앙정부가 역매칭하는 지역수요 맞춤형 R&D 지원 확대와, 중앙정부 전문기관과의 교류 활성화 등 지역주도 R&D 역량강화를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 지역 R&D 역량강화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지역 이공계 연구인력 양성도 중요한 사항으로 이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다.

최근 지방에서는 젊은 이공계 인재의 수도권 이탈과 지역 중소기업의 연구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지역 대학들이 유행을 따라 미래 신산업 관련 연구에만 치중한 탓에 정작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이 미흡했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서는 지역 기업들의 수요에 맞춘 산학협력 확대와 이를 통한 현장밀착형 인재양성이 필요하며, R&D 신규인력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와 대학–기업 간의 연구정보 교류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부산시 관계자는 “국가R&D 혁신이라는 정책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 혼자만의 힘으로는 부족하고, 지방정부가 함께 참여하고 민관이 협력하는 방식으로 추진돼야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지방과 정부가 서로 머리를 맞대어 산학연 연구현장과 긴밀히 소통함으로써 지역주도 R&D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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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8.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