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부산시, 2018 안전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
작성일
2018.12.04
조회수
459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이 행정안전부 주최 2018 안전문화대상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안전문화대상은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전국 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 우수사례 경진대회이다.
부산시는 시민이 행복한 안전한 도시를 민선 7기 시정 운영 핵심으로 삼고 안전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올해는 기존 재난 훈련방식에서 벗어나 문화 공연 도중 재난 상황을 가상해 대피하는 '안전High콘서트'를 전국 처음으로 도입했다.
국제안전학교 사업과 BNK부산은행과 협업한 어린이 안전뮤지컬 공연 등 어린이 안전교육 강화에도 힘썼다.
시 관계자는 4일 "민선 7기 시민명령 1호인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oseph@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2018.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