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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패션 분야 창업지원 '비스킷 프로젝트' 추진
작성일
2019.01.23
조회수
354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시는 패션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메이커를 지원하기 위해 국비 1억8천500만원을 들여 '패션 메이커를 위한 비스킷(Be Starting a Market) 프로젝트'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크라우드펀딩을 연계한 패션 메이커 창업지원 사업으로, 패션 아이템을 제작하는 패션 메이커를 대상으로 한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주니어(창업 7년 미만) 8팀, 루키(대학생·신진 디자이너) 12팀 등 모두 20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팀에는 크라우드펀딩 컨설팅 및 시제품 제작비(300만∼500만원)를 지원하고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돕는다.

우수 프로젝트에 선정되면 싱가포르 플리마켓에 1박 2일 입점하는 혜택도 준다.

참가 신청은 이달 29일까지 한국과학창의재단 온라인 접수시스템(https://www.onoffmix.com/event/164686)에 하면 된다.

joseph@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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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9.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