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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시는 27일 오후 부산롯데호텔에서 창업기업 중국 진출과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는 화봉그룹 국제창업보육센터, 사이보러 투자회사, 중명신자산관리 유한공사, 한도의사 전자상거래 그룹, 테크코드사 등 중국 벤처 투자사와 기업 관계자가 참여한다.

패션분야 전자상거래 기업인 한도의사 전자상거래 그룹은 이번 방문을 통해 오는 8월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에서 열리는 '한중 전자상거래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할 3개 기업을 선정할 방침이다.

또 설명회에서는 국내 창업기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는 중국 베이징 KIC China 이상운 센터장이 '중국시장 경제 동향 및 중국시장 진출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설명회에 참가하려면 부산경제진흥원 가입링크(http://naver.me/IxLk9FCR)를 통해 2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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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9.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