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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관광기업지원센터에 벤처·스타트업 45개사 입주
작성일
2019.08.23
조회수
454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 관광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할 관광 관련 기업 45곳이 선정됐다.

부산시와 한국관광공사는 관광 스타트업 33개사, 관광벤처기업 9개사, 융복합 스타트업 2개사, 스타기업 1개사를 센터 입주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야놀자, 이에스솔루션, 코스웬콘텐츠, 착한세상, 와보이소부산, 바다친구들 등 부산에서 창업한 다양한 관광기업이 대거 포함됐다.

입주 기업은 1인실, 2인실 및 4∼6인실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도 얻는다.

우수 관광 스타트업 12개사, 우수 관광기업 9개사는 사업화 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부산 영도구 봉래나루로에 있는 씨사이드 콤플렉스에 들어서는 관광기업지원센터는 수도권에 집중된 관광기업 지원체계를 지역으로 확대하고 지역 관광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부산시가 문체부 공모를 통해 유치했다.

pcs@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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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9.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