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행사
- Home
- 소식
- 뉴스·행사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 부산' 컨벤션 8일 열려
작성일
2019.10.10
조회수
390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시와 부산 유비쿼터스 사물인터넷협회는 8일 벡스코에서 '또 다른 세상,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 부산'을 주제로 '유-아이오티 월드 컨벤션 2019'를 개최한다.
지역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발전과 미래 비전을 제기하는 동시에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올해 컨벤션에는 유영민 전 과학기술통신부 장관은 '5G로 열어가는 새로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블록체인 특구의 미래'를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이어 참가자들은 블록체인, 스마트 시티, 인공지능, 연결과 융합의 4차 산업혁명 등을 주제로 콘퍼런스를 진행한다.
컨벤션에는 스마트업, 공공기관 관계자, 개발자, 학생 등 1천여명이 참가한다.
콘퍼런스 외에 스마트 사물인터넷 아이디어 옥션 마켓, IoT 강소기업 공동 채용 박람회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pcs@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2019.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