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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교류재단, 아시아·아프리카에 해양수산 기술 전수
작성일
2019.11.01
조회수
359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국제교류재단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함께 내달 3일부터 10일까지 해양수산 기술을 전수하는 공적개발원조(ODA)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키르기즈스탄, 가나 등 6개국 해양수산 관계자 19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국내에 머무는 동안 연안개도국 고부가가치 수산식품 개발을 주제로 한 강연을 듣고 현장 견학, 워크숍 등에 참가한다.
내달 6일부터 벡스코에서 열리는 해양수산 ODA포럼, 부산국제수산엑스포 행사에도 참여해 국내 해양수산 정책 성공사례를 배울 예정이다.
ODA 초청 연수는 개발도상국 자매도시를 대상으로 부산의 경험과 기술을 전수하는 사업으로 부산국제교류재단이 해양수산뿐만 아니라 농업, 도시개발,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매년 시행하고 있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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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