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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직격탄 부산 마이스산업 활성화 논의
작성일
2020.04.20
조회수
400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직격탄을 맞은 마이스 산업을 살리기 위한 회의가 열린다.

부산시는 17일 오후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부산시 마이스산업육성협의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코로나 장기화로 침체에 빠진 마이스업계를 살리기 위한 대책과 올해 마이스 산업 육성 계획을 논의한다.

지속가능한 마이스산업 성장 기반 강화와 기업 육성, 인적자원 양성, 마이스 유치 ·개최 역량 강화 방안을 찾는다.

도시 마케팅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마이스 혁신체계 구축 방안도 논의 대상이다.

부산시는 추가경정예산에서 확보한 4억7천만원을 민간 주관 전시회에 지원할 예정이다.

또 당초 4차 산업형 부산 마이스 강소기업 육성사업 예산으로 배정된 5억원을 코로나 피해를 본 지역 마이스업체를 돕는데 쓸 계획이다.

osh9981@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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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