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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중국 스마트산업 박람회에 가상 전시관 운영
작성일
2020.09.15
조회수
281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착공식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는 중국 충칭에서 15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2020 중국 국제 스마트산업 박람회에서 부산 스마트시티 3차원 가상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 가상 전시관에서는 세계 최초로 백지상태의 터에 스마트 혁신기술을 집약적으로 구현하는 부산 에코 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 도시와 스마트 기술로 무장애 교통도시를 실현하는 스마트 교통, 부산시 모든 재난정보를 한눈에 분석 대응하는 재난상황실 스마트 빅 보드 등을 선보인다.

부산시는 중국 중서부 최대 자동차, 정보기술 클러스터이자 첨단 산업도시로 발전하는 충칭시와 우호 협력 도시 협정 체결 10주년을 계기로 스마트시티 분야 교류 협력을 발전 시켜 나가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박람회는 300여 개 글로벌 정보기술 기업과 우호 협력 도시 등이 551개 가상 전시관을 운영하는 세계적인 엑스포다.

올해는 스마트 제품, 스마트 제조, 스마트시티 분야 신제품, 신기술 등을 선보이는 전시회와 스마트 산업 혁신포럼 등으로 구성된다.

개막식은 15일 전 세계로 인터넷 생중계된다.

부산 스마트시티 가상전시관은 2020 스마트차이나 엑스포 온라인(SCE OL 2020) 행사 공식 웹사이트 플랫폼(https://www.smartchina-expo.cn/) 지역협력 전시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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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0.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