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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는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데모데이를 오는 13일까지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데모데이 행사에는 유카네트웍스 등 9개 기업이 참가해 사업 아이템과 비즈니스 모델 등 기업설명 자료를 VOD 영상으로 제공한다.

소개된 기업은 후속 투자 상담 등 투자자의 관심에 따라 엑셀러레이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부산특구본부는 최대한 많은 기술 기업을 투자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이런 데모데이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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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0.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