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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드에 빈자리가 없다" 부산항 5월 컨테이너 물동량 13.8%↑
작성일
2021.06.07
조회수
42


컨테이너로 가득한 부산 감만·신선대부두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1일 오후 부산 감만부두와 신선대부두에 컨테이너가 가득하다. 2021.6.1 handbrother@yna.co.kr

수출입 컨테이너 물동량은 작년 대비 22.3% 늘어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이 현격한 호조세를 보인 덕분에 국내 컨테이너 물동량의 75%가량을 처리하는 부산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작년보다 13.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3일 부산항 터미널 운영사들 집계에 따르면 5월 부산 신항과 북항 9개 컨테이너 전용부두에서 처리한 컨테이너는 196만9천237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로 작년 같은 달 173만92TEU보다 13.8% 증가했다.

이 가운데 수출입 컨테이너 물동량은 90만6천113TEU로 작년 74만1천78TEU보다 22.3% 급증했다.

수출용 컨테이너 물동량도 45만3천15TEU로 작년 37만306TEU보다 22.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산항에서 배를 바꿔 제3국으로 가는 환적화물은 106만3천124TEU로 작년 98만9천14TEU보다 7.5% 증가했다.

부산항의 작년 5월 컨테이너 물동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여파로 2019년보다 8.9% 감소했고, 특히 수출입 화물은 16.9% 줄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5월 191만7천TEU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산항만공사는 올해 부산항 전체 수출입 화물과 환적 화물 처리 물량이 작년보다 각각 2.3%와 4.2%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액이 1년 전보다 45.6% 증가한 507억3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지난 1일 발표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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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