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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9개 공공기관 사회적경제기업 판로개척 기금 지원
작성일
2021.10.19
조회수
20

소셜벤처 등 매칭 투자 자금·통합쇼핑몰 특별관 마련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이 '사회적경제 기업을 위한 기금'(BEF)을 활용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과 매출확대 지원에 나선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은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이다.

9개 공공기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지역 사회적경제 기업과 소셜벤처의 판로개척과 매출 확대를 위해 크라우드 펀딩과 온라인 프로모션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크라우드 펀딩은 사회적경제 기업 등이 판매 목표금액과 참여 목표 인원을 달성하면 BEF에서 매칭 투자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펀딩에는 사회적경제기업뿐 아니라 소셜벤처도 참여해 '달달한 산복여행', '앙금플라워 떡케이크', '비단에 그리는 우리그림 클래스', '치매예방 홈키트' 등 특색 있는 19개 아이템을 11월 14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펀딩 참여는 플랫폼(오마이컴퍼니, www.ohmycompany.com)에서 'BEF'를 검색하거나, '사회적기업연구원'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은 사회적경제 기업 매출 확대에 기여하고자 부산 사회적경제 통합쇼핑몰(www.bsshop.co.kr)에 'BEF 특별관'을 열고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마련한다.

이들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도록 돕고자 2018년부터 5년간 BEF 50억원을 조성한다.

현재까지 BEF 금융지원 사업으로 97개 기업에 23억6천만원을 지원했고 124개 신규 일자리 창출과 29억원 매출액 증가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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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