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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코로나 악재에도 올해 3조6천억원 투자유치…역대 최대
작성일
2021.12.16
조회수
17


부산시청
[촬영 조정호]



박형준 시장 "첨단기업 유치로 청년 일자리 창출 매진"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고 발표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16일 기자회견에서 "올해 국내·외 기업 23곳에서 투자금액 2조1천억원을 유치하고, 서부산권에 1조5천억원 규모인 신재생에너지와 집단에너지 공급시설 투자 협약서를 체결하는 등 역대 최대규모인 3조6천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 글로벌 경기 불황 같은 악재에도 글로벌 물류 대기업 3개 사를 포함해 제조업, 첨단지식서비스 산업, 바이오·의료 등 다양한 업종과 투자유형에서 고른 유치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기업들의 잇따른 부산행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스마트물류의 급성장과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통과,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노력 등으로 부산의 도시브랜드 가치가 상승한 것도 도움이 됐다고 시는 자평했다.

투자협약 체결 이후 기업들의 투자이행을 위한 행보와 노력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시는 강조했다.

정부로부터 신성장 동력산업 인증을 받은 프레스티지 바이오파머는 지난 8월 일찌감치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강서구 명지 연구·개발 지구에 부산 IDC 착공식을 앞두고 있다.

지지부진했던 명지글로벌캠퍼스 조성사업도 2024년 개교를 목표로 정하고, 지난 7월 국제학교 건립을 위한 부산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간 상생 협약이 체결됐다.

시는 향후 도심 내 공유재산 활용, 주요 입지 인센티브 제공, 연구·개발 인력 등 인재 유치를 위한 투자 지원제도 관련 조례와 규칙 개정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 대기업과의 연계 협력사업으로 중소·중견기업의 동반성장을 이끌고, 청년이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산학협력으로 첨단산업 분야 기업 유치에 힘을 쏟아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매진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기업 하기 좋은 부산의 도시브랜드 가치는 에코델타시티 개발, 가덕도 신공항 건설, 2030세계 박람회 유치 추진 등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청년 인력 유출 방지와 경쟁력 있는 산업생태계 조성은 물론 신성장 동력산업 유치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osh9981@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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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1.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