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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경제진흥원-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창업기업 육성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사진=부산경제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경제진흥원(진흥원)은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와 15일 창업기업 육성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 창업기업의 투자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체결했으며 ▲창업기업 발굴 ▲투자 활성화 ▲해외 투자 유치와 글로벌 진출지원 ▲투자경진대회 운영지원 등 지역 창업기업 육성과 투자유치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진흥원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창업기업과 전국의 액셀러레이터와의 연계를 통한 투자유치 활성화로 부산의 창업 생태계가 확장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오는 7월 출범하는 부산시 민선 8기 3대 핵심공약인 '아시아 창업 중심도시' 정책에 맞춰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부산을 넘어 국내 대표 창업투자경진대회로 성장하고 있는 'B-스타트업 챌린지'의 공동주관사로 참여해 전국의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하는 등 내실있는 대회 운영을 위해 협력한다.
B-스타트업 챌린지는 지자체 최초로 총 3억원의 상금을 지분투자 형식으로 진행하는 투자대경진대회이다.
부산경제진흥원 진양현 원장은 "지역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 마련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부산이 아시아 창업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창업 생태계 확장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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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2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