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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스마트건설 기술역량강화' 세미나
작성일
2022.09.29
조회수
198


부산시청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스마트 건설기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부산시와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는 '스마트건설 기술역량강화'를 주제로 29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스마트 건설'이란 건설과정에 다양한 정보통신기술인 건설정보모델링(BIM), 드론,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을 융합 활용하는 기술로, 건설공사의 생산성, 안전성, 품질 등을 향상시키고 건설안전 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 건설기술'에 대한 기술 공유를 위해 부산시와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가 공동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시와 대한토목학회, 건설업계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머신러닝의 개요와 건설분야 적용 ▲토목분야 건설정보모델링(BIM) 기술 및 적용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과 유지관리 ▲항만인프라 스마트 유지보수 개발 동향 등과 관련해 총 4명의 전문가가 발표할 예정이다.

이상용 부산시 기술심사과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건설기술의 미래혁신적 대응으로 안전한 공공인프라를 구축해 시민안전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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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22.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