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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등 12개 기업과 투자 협약
작성일
2022.10.20
조회수
185


부산시청
[연합뉴스 자료 사진]



3천172억원 규모 투자, 551명 고용 창출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윈스, 엔토닉크리에이티브와 1천67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1천6억원을 투자해 철강 관련 첨단 자동화 물류센터를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에코델타시티 사이버 보안 부문에 선정된 윈스와 게임 시네마틱 영상 콘텐츠 제작 기업인 엔토닉크리에이티브는 각각 30억원과 31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137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시는 또 부산형 일자리 사업에 선정된 코렌스EM의 9개 협력업체와 2천105억원 투자, 414명 신규 고용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가유, 삼영엠티, 리하온 등 9개 기업은 전기차 핵심부품 클러스터에 입주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박형준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에 있는 대기업, 외국계 기업, IT(정보통신) 강소기업, 투자유치기관 등 90여 개사를 초청해 투자유치 설명회를 연다.

youngkyu@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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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