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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가 개막한 1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신작 게임을 즐기고 있다. 20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43개국 987개사 참가해 게임전시, 비즈니스, 콘퍼런스, 이스포츠 등 다양한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2022.11.17. yulnet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지현 인턴 기자 =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17일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G STAR) 2022'가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는 43개국 987개 사가 참가해 게임전시, 비즈니스, 콘퍼런스, 이스포츠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전시를 관람하기 위한 시민들로 오전부터 벡스코 제1전시장 입구 앞에는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고 오픈 후 전시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주요 내빈을 비롯한 관람객들은 전시장에 입장해 게임업체 부스와 신작을 둘러보며 새로운 콘텐츠들을 체험했다.
제1전시장에는 넥슨코리아,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등 굵직한 게임사들이 참가했고 제2전시장 3층에는 플린트, 네오위즈, 호요버스 등의 전시 부스가 마련됐다.
올해 18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3년만에 정상 개막했다. 지스타 2022는 오늘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vlls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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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22.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