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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시리아선 민자사업으로 추진…2029년 준공 계획
작성일
2022.12.23
조회수
21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종점인 장산역에서 오시리아 관광단지까지 4.153㎞를 연장하는 오시리아선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해 2029년까지 준공하는 계획이 구체화하고 있다.

부산시는 21일 극동건설로부터 오시리아선 민자사업 최초 제안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극동건설이 제안한 내용은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으로 추진하고 20년간 운영하는 안이다.

총사업비는 4천854억원, 경제성(B/C)은 0.94로 각각 추산했다.

장산역과 오시리아역 사이에 송정역을 설치한다.

부산시는 이 같은 제안서에 대해 부산연구원 사전검토를 거쳐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센터(PIMAC)에 민자 적격성 조사를 의뢰하고 내년까지 경제성 및 적격성 분석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그 결과 적격성 등이 타당하다고 판단되면 2025년 상반기까지 실시협약 및 사업시행자 지정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그해 하반기에 공사에 들어가 2029년까지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시리아선은 올해 1월 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았으나 재정사업으로 추진할 경우 투자 우선순위에서 밀려 2035년 이후에나 준공될 것으로 예상됐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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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