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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항만공사(BPA)는 9일 부산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와 항만·물류과 관련한 인공지능(AI)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BP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9일 부산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와 항만·물류과 관련한 인공지능(AI)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 항만과 물류 분야에서 연구 과제 발굴을 비롯해 AI 인력 양성, 교육과정 자문, 기술정보 교류 등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BPA는 스마트물류와 디지털트윈 등 AI와 관련된 기술을 보유한 공사의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AI융합 특화 교육과정 개발·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부산항 연관 항만·물류 산업계의 현안 해결을 돕고, 실전형 고급 인재의 양성을 이끌 계획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대전환의 핵심 기반인 인공지능 융합 분야를 항만·물류와 잘 연계하면 부산항 운영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성되는 우수한 AI 분야 인재들이 부산항이 최첨단·스마트항만으로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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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2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