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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024 부산국제수산엑스포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2024.11.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22개국 380개 사 1062개 부스 규모
직거래장터, 이색 시식행사도 마련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는 해외 주요국과 수산자원 외교의 장이 될 '2024 부산국제수산엑스포'가 오는 6~8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와 한국수산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지난 2003년 시작된 국내 최대 수산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수산식품업체, 수산기자재업체 등 국내외 22개국 380개사 1062개 부스 규모로 열리며 해외에서는 미국, 베트남, 중국 등 21개국에서 102개 업체가 참가한다.
개막식은 6일 오후 2시에 열리며 전시행사, 국제교역행사, 학술행사, 부대행사 등이 열린다.
전시행사에서는 수산식품관, 수산기자재관, 해양수산산업 창업투자지원 공동관, 특별관 등이 운영되고, 국제교역행사는 해외 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 대·중소기업 비즈 매칭데이,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 등이 있다. 이외에도 부산수산정책포럼,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 국제학술대회, 수출 네트워킹 교류회, 아쿠아스케이프 대회 등이 열린다.
아울러 수산물 직거래장터 등 소비촉진행사와 이색적인 시식행사도 마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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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2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