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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데이터 기반 지능형 해양환경 관리 지원 플랫폼 '스마트오션빌리지' 누리집 화면 (사진=스마트오션빌리지 누리집 캡처) 2025.06.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데이터 기반 지능형 해양환경 관리 지원 플랫폼 '스마트오션빌리지' 서비스 운영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부산 지역 해양환경 현안에 대한 과학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시민참여를 통한 지속 가능한 해양환경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지자체가 주도한 전국 최초의 시민소통형 데이터 기반 지능형 플랫폼이다.

시는 플랫폼의 지속적인 기능 고도화와 서비스 확대를 통해 공공·시민·산업계가 함께하는 해양환경 통합 관리 체계 확립을 목표한다.

플랫폼 주요 서비스는 ▲육상 기인 부유 쓰레기 모니터링 ▲해양 미세먼지 모니터링 ▲지역 해양산업 이슈 분석 등이다.

시는 이번 플랫폼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회원가입 이벤트를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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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2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