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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감도. (그림=부산도시공사 제공) photo@newsis.com
2026년 실시계획 승인 목표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공사)가 센텀2지구 도심융합특구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와 공사는 오는 2026년 실시계획 승인을 목표로 각종 영향평가와 주민 협의를 병행하며 사업을 추진 중이다.
공사는 센텀2지구 도심융합특구 조성사업의 실시계획 승인을 2026년으로 목표하고 지난 5월부터 교통·환경·재해 등 각종 영향평가 용역을 거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용역은 통상 1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영향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부처와 승인 절차를 진행하는 한편, 풍산공장 이전 예정 부지 인근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협의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는 주민설명회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협의 대상에는 대룡·도야·개천·신명 등 4개 마을 주민과 이장협의회가 포함된다. 특히 풍산공장 이전 대상 부지와 가장 인접한 대룡마을은 센텀2지구 조성사업에 따라 마을 면적 절반 이상이 산업단지로 전환될 예정이다. 대룡마을 측은 "풍산 이전을 막을 수 없다면 마을 전체를 이전해달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센텀2지구는 지난해 11월 정부가 지정한 도심융합특구에 포함되며, 부산시의 핵심 전략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기존 외곽 산업단지와 달리 산업·주거·문화 등 복합 인프라를 갖춘 도심형 고밀도 혁신 공간으로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이곳에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 로봇, 미래 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기업을 유치하고, 관련 인재들이 자연스럽게 모여드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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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2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