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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당뇨바이오 산업화 속도…박람회 개최
작성일
2016.06.01
조회수
280


충북 충주시가 당뇨바이오 산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1일 충주시에 따르면 시는 2018년 국내에서 당뇨바이오 산업박람회를 개최한 뒤 이 같은 경험을 토대로 국제박람회를 열어 산업화를 앞당기기로 하고 이를 위한 제반 여건과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람회는 국내·외 당뇨 관련 산업 선점과 당뇨 등 보건의료 인프라 확충, 의료관광 등 연계산업 발전과 당뇨 특화도시 충주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올해 하반기에 박람회 기본 구상과 타당성 연구를 위한 용역을 추진하기로 했다.

산림청의 산림종자 공급 관련 특화기술을 접목해 '서서 따는 잣나무'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치유의 숲도 조성한다.

피톤치드를 다량 함유해 각종 피부질환 개선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는 잣송이 가공시설, 숲 체험원, 삼림욕장, 숲길 등 6차 산업과 교육·연구시설, 관광 등이 복합한 산림복지단지로 가꾼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곳을 체험관광과 연계한 당뇨 치유와 힐링의 대표적 명소로 활용할 방침이다.

시는 당뇨에 효능이 큰 뽕과 누에를 활용한 양잠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기반을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 양잠산업 클러스터도 조성한다.

당나귀를 활용한 6차 산업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5월 당뇨바이오 특화도시를 선포하고 지금까지 당뇨바이오 치유벨트 조성사업과 당뇨예방연구센터 건립 추진, 충주시민 1만명 당뇨케어, 치유작물 발굴, 각종 학술대회를 통한 지적 인프라 확대 등을 추진했다.

손창남 당뇨바이오추진단장은 "충주가 국민 모두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세계 제일의 당뇨바이오 특화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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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1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