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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중소기업, 중동서 395만불 수출 계약
작성일
2016.10.11
조회수
580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는 최근 중동시장 개척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들이 395만불(43억여원)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충북도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본부와 함께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일까지 9일간 이란, 이집트, 모로코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

이번 해외시장 개척에는 웰마크㈜, 청산화학㈜ 등 도내 10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중동 지역 바이어들과 2천41만불 상당의 수출 상담도 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중동과 북아프리카는 값싼 중국산에 비해 기술과 품질 면에서 월등한 한국제품이 높은 경쟁력을 보유한 곳으로 도내 기업의 시장개척을 지속해서 돕겠다"고 말했다.

jeonch@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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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