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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메가폴리스 산단에 300억원대 제약사 투자 유치
작성일
2016.11.25
조회수
590


(충주=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충북 충주시는 24일 ㈜화이트제약과 313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화이트제약은 2020년까지 충주메가폴리스 산업단지 1만5천479㎡에 KGMP(한국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생산시설을 갖춘 공장을 세워 134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2012년 설립된 화이트제약은 사업 확장에 따라 경기도 화성의 공장을 충주로 이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 업체가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관련 인허가 등에서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 분양에 들어간 충주메가폴리스는 산업용지 분양률이 76.2%를 기록 중이며, 24개 업체가 1조5천992억원을 투자해 4천93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kong@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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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6.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