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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일본 방문해 투자유치·수출계약 성과"
작성일
2017.12.01
조회수
319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이시종 충북지사는 20일 "16∼18일 일본 출장을 통해 400억원대의 투자유치, 수출계약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 기업인 ERI와 충주에 200억원을 투자해 친환경바이플라스틱공장을 건설하는 협약을 했고, 도쿄의 업체를 방문 충북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투자 방안을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또 "동경 무역 사절단을 파견해 식품·화장품·의료기를 생산하는 도내 6개 기업의 제품 200달러 어치를 수출하기로 계약했다"고 덧붙였다.
고후 상공회의소에서는 일본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충북의 투자 환경및 인센티브를 소개했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야마나시현의 산업 로롯분야 세계 1위 기업인 화닉을 방문헤 임원진과 면담해 충북 로못산업협의회와 협력방안도 모색했다.
이 지사는 지난 17일과 18일에는 야마나시현을 방문해 자매결연 2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뒤 18일 귀국했다.
bwy@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2017.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