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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소득작물 육성…충주시 핵심과제 61건 추진
작성일
2018.01.30
조회수
310
(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충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 핵심연구 과제 61건을 발굴,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 동량면 대전리에 들어서는 신청사 인근 1천㎡의 터에 소득작목 활성화를 위해 14억3천여만원을 투입, 친환경 첨단시설원예 실습교육단지를 조성한다.
교육유리온실·소득작목시험장을 갖춘다.
농업기술센터는 또 귀농·귀촌 인구 유치와 조기 정착을 위한 모델 사업을 발굴하고 농업인 기술 수준을 높이기 위한 교육에도 나선다.
지난 4일 사과 재배 농민을 교육하는 등 지금까지 2천여명의 농업인을 교육했다.
신품종 과일 육성, 미생물 생산 활용, 농산물 가공 활성화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김수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친환경연구개발센터, 활성수(BMW) 생산시설을 새로 갖춰 농업 기술 지도와 농가소득 증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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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8.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