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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오송 첨단의료단지 인프라 확충 국비 415억 확보"
작성일
2018.12.24
조회수
295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도는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인프라 확충 및 첨단의료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사업비 415억원이 내년 정부 예산에 반영됐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사업별 예산은 ▲ 미래의료산업 원스톱 지원사업(28억원) ▲ 바이오 의약품 전문인력 양성 교육(21억원) ▲ 세포치료제 상용화 지원 시스템 구축(15억원) ▲ 첨단 실증지원사업(5억원) 등이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연구개발비(117억원), 바이오의약생산센터 완제의약품 생산시설 건립비(59억원)도 반영됐다.
도 관계자는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가 국내 최고의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들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ywy@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2018.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