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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충주·보은에 소프트웨어교육 지원 센터 구축
작성일
2020.01.13
조회수
298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내년 9월까지 충주와 보은에 '소프트웨어(SW)교육 지원·체험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국비와 자체 예산 18억원을 들여 남한강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을 리모델링해 충주 센터를 만들 참이다.
보은 센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구성되는 보은교육도서관에 둘 계획이다.
이들 센터에는 SW 전문 교육과정이나 SW 교육 연수를 거친 교사 1∼2명이 배치된다.
이들 센터는 SW 교육 교구를 각급 학교에 빌려주거나 SW 교육과 관련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론·3D 프린팅 체험 프로그램을 펼치고 SW 관련 심화 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도내 북부권과 남부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컴퓨팅 사고력을 기반으로 한 융합 교육을 하고자 센터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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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20.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