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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도로·철도 장착해 2030년 인구 15만 간다
작성일
2021.09.01
조회수
123


[음성=뉴시스] 음성~괴산 간 국도 37호선 개통. (사진=음성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이 안전하고 편리한 육상교통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1일 군에 따르면 고속도로 3개, 나들목(IC) 5개, 국도 5개, 충북선 철도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보유해 이를 기반으로 도시개발-기업유치-고용창출-인구유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해 2030년 ‘15만 음성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도로망 구축사업은 계속되고 있다.

8월31일 음성~괴산 간 국도 37호선이 착공한 지 7년 6개월 만에 완전 개통됐다. 국토교통부가 1116억원을 들여 음성군 원남면 하노리~괴산군 소수면 아성리 9.7㎞ 구간을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했다.

이어 내년에는 국도 21호선 신돈교차로 개선사업이, 2023년에는 지방도 329호선 금왕~삼성 간 확장·포장사업과 지방도 533호선 신돈~쌍정 간 확장·포장사업이 각각 착공된다.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는 2025년 준공 예정이다.

지방도 516호선 평곡~석인 간 확장·포장사업은 충북도 도로건설·관리계획(2021~2025) 1순위로 선정돼 곧 착공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용산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개발 수요에 따른 국가지원지방도(국지도) 49호선 용산~신니 간 도로시설 개량사업이 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2021~2025)에 반영되도록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육상교통의 한 축을 담당하는 철도망 구축도 이어진다.

중부내륙철도 감곡장호원역이 12월 개통하면 수도권 접근성과 교통 편의성은 더욱더 향상된다.

감곡역세권 사업을 추진해 인구 유입을 위한 도시기반시설을 조성하고 북부지역 신성장 거점지역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군은 시설 확충뿐만 아니라 안전성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민선 7기 출범 후 어린이보호구역 20곳에 25억4600만원을, 노인보호구역 39곳에 12억3800만원을 들여 각종 교통안전 시설물을 확충·정비해 교통안전을 강화했다.

올해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40곳에 17억7800만원을 들여 무인단속 장비를 설치했다. 6곳에는 2억1000만원을 들여 모양이나 색깔이 눈에 잘 띄도록 했다.

대중교통 여건과 기반시설도 확충해 주민들의 편의도 높인다.

특별교통수단인 희망택시 운영사업은 다른 시·군보다 기준(버스승강장~마을회관 500m)을 크게 완화해 대상 마을을 54곳으로 확대했다.

음성공용버스터미널을 새롭게 단장해 10월에 선보인다.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도 2023년 준공을 목표로 124억원을 들여 대소면 성본산업단지에 조성한다. 군수 공약사업인 이 사업은 불법 주정차에 따른 주민 불편과 사고 위험을 해소하고 물류기반시설 확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인구 유입이 양적·질적 성장으로 이어지려면 도시개발을 주도할 교통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 2030 음성시 규모에 걸맞은 교통망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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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202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