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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공항 대만관광객 1900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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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운항하는 182석의 이 전세기는 상당산성, 수암골, 고인쇄박물관 등 청주권과 충주, 서울, 수원 등을 둘러보는 4박5일 일정의 관광상품으로 운영된다.
이번 대만 관광객 유치는 지난해 10월 청주시가 가오슝 등에서 관광설명회 등을 통해 성과를 본 것이다.
시는 앞으로 청주 관련 관광상품을 개발해 마케팅 지역을 중국, 일본 등으로 확대, 더 많은 관광객이 청주공항을 통해 청주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청주공항과 대만의 전세기가 운항하기는 했으나 청주 관련 관광상품을 통한 관광객 모집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청주공항을 취항하는 국제노선 지역을 중심으로 청주 관광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1.18)
작성일
2011.01.19
조회수
767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주시는 1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청주공항과 대만 타이베이, 가오슝을 오가는 전세기가 각각 6회, 5회 운항, 1천900여명의 대만 관광객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운항하는 182석의 이 전세기는 상당산성, 수암골, 고인쇄박물관 등 청주권과 충주, 서울, 수원 등을 둘러보는 4박5일 일정의 관광상품으로 운영된다.
이번 대만 관광객 유치는 지난해 10월 청주시가 가오슝 등에서 관광설명회 등을 통해 성과를 본 것이다.
시는 앞으로 청주 관련 관광상품을 개발해 마케팅 지역을 중국, 일본 등으로 확대, 더 많은 관광객이 청주공항을 통해 청주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청주공항과 대만의 전세기가 운항하기는 했으나 청주 관련 관광상품을 통한 관광객 모집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청주공항을 취항하는 국제노선 지역을 중심으로 청주 관광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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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