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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관광객 5천만명 첫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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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278개 관광지(무료 133개.유료 145개)를 찾은 방문객은 5천133만8천명으로 전년도 4천368만8천명보다 765만명(17.5%) 증가했다.
관광지별 입장객은 무료 관광지 3천396만8천명, 유료 관광지 1천737만명이다. 외국인 관광객은 62만4천명으로 집계됐다.
무료 관광지 입장객 수는 매월 2차례 평일과 휴일에 전수조사를 하고서 산술평균해 산출했다고 도는 밝혔다.
시.군별 관광객은 제천시 1천16만1천명, 단양 867만9천명, 충주 642만1천명, 청원 624만5천명, 영동 375만2천명이다.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무료 관광지와 유료 관광지는 각각 제천 의림지(287만6천명), 단양 대명콘도(173만3천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아 행정기관과 관광업계가 손을 맞잡아 이런 성과를 거뒀다"라며 "올해에는 5천5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2.10)
작성일
2011.02.10
조회수
652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사상 처음으로 5천만명을 돌파했다.10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278개 관광지(무료 133개.유료 145개)를 찾은 방문객은 5천133만8천명으로 전년도 4천368만8천명보다 765만명(17.5%) 증가했다.
관광지별 입장객은 무료 관광지 3천396만8천명, 유료 관광지 1천737만명이다. 외국인 관광객은 62만4천명으로 집계됐다.
무료 관광지 입장객 수는 매월 2차례 평일과 휴일에 전수조사를 하고서 산술평균해 산출했다고 도는 밝혔다.
시.군별 관광객은 제천시 1천16만1천명, 단양 867만9천명, 충주 642만1천명, 청원 624만5천명, 영동 375만2천명이다.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무료 관광지와 유료 관광지는 각각 제천 의림지(287만6천명), 단양 대명콘도(173만3천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아 행정기관과 관광업계가 손을 맞잡아 이런 성과를 거뒀다"라며 "올해에는 5천5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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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