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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민선 5기 420개社 도내 투자"
작성일
2011.04.25
조회수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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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도는 민선 5기가 출범한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420개 업체가 도내에 투자를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가운데 도와 투자협약을 맺은 업체는 42개사이며 투자협약을 맺지 않고 곧바로 공장설립 신고서를 낸 회사는 378개사라고 도는 설명했다.

   이들 회사의 총 투자금액(예정금액 포함)은 3조9천155억원, 고용계획 인원은 1만6천448명이다.

   유형별로는 신.증설 기업이 397개사, 수도권 및 타 시.도 이전기업 23개사이다.

   도 관계자는 "기업애로를 해결해주고 창업자금 등 각종 자금을 지원하면서 충북이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곳이라는 인식을 심어줘 이런 성과를 거뒀다"라며 "성장촉진지역으로 공장을 이전하거나 신설하는 업체에 3년간 최대 18억원을 지원하는 등 기업 유치에 온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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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