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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메릴랜드州와 바이오.태양광 협력"
작성일
2011.04.26
조회수
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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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시종 지사는 19일 "충북도와 미국 메릴랜드주(州), 몽고메리 카운티가 바이오, 태양광, 청정기술 및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관계 등을 더욱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10-18일 투자유치 등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메릴랜드 주지사와 몽고메리 카운티 행정수반이 가까운 장래에 충북을 방문해 경제교류와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것을 희망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지사는 "3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를 교환한 단백질 의약품 및 유전자 치료제 개발 분야 대표 기업인 '라파젠'이 2015년까지 '오송바이오밸리'에 입주하기로 했다"며 "현행 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기업 유치를 위한 세제 혜택, 저렴하고 유리한 조건의 부지 제공, 벤처기금 조성을 통한 투자금일부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것과 바이오 벤처기업 입주를 위한 창업보육센터 설치 등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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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