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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개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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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忠中親交'를 주제로 열리는 페스티벌에서는 이시종 지사 등이 참여하는 한ㆍ중 전통의상 패션쇼, 대학별 장기자랑, 한ㆍ중 대학생 토론회, 한ㆍ중 요리 경연대회, '어울림 한마당', 한류 스타 초청공연, 중국 기예단 공연, 주한 중국대사 특강, 취업 및 투자 설명회가 펼쳐진다.
충북 관광 홍보관, 한ㆍ중 기업홍보관, 대학 홍보관, 한방ㆍ미용 체험장, 먹을거리 장터, 한국 전통민속놀이ㆍ전통악기 체험장 등도 운영되고 TV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전시관, 옛 대통령 전용 휴양시설인 '청남대(청원군 문의면)' 등을 둘러보는 관광지 투어도 열린다.
도는 10월 1-10일을 '중국 주간'으로 선포해 이 기간 도를 찾는 중국 관광객에게 도내 관광지 무료입장, 항공료 할인 등의 혜택줄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도내 2천700여명의 중국인 유학생 등에게 충북의 관광 명소 등을 널리 알리고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이 행사를 올해부터 매년 열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도는 중국 헤이룽장성(1996년), 광시 좡족자치구(2007년)와 자매결연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6.29)
작성일
2011.06.30
조회수
515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도는 관광 활성화와 중국과의 교류를 강화하고자 10월 6-7일 청주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제1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을 연다고 29일 밝혔다.'忠中親交'를 주제로 열리는 페스티벌에서는 이시종 지사 등이 참여하는 한ㆍ중 전통의상 패션쇼, 대학별 장기자랑, 한ㆍ중 대학생 토론회, 한ㆍ중 요리 경연대회, '어울림 한마당', 한류 스타 초청공연, 중국 기예단 공연, 주한 중국대사 특강, 취업 및 투자 설명회가 펼쳐진다.
충북 관광 홍보관, 한ㆍ중 기업홍보관, 대학 홍보관, 한방ㆍ미용 체험장, 먹을거리 장터, 한국 전통민속놀이ㆍ전통악기 체험장 등도 운영되고 TV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전시관, 옛 대통령 전용 휴양시설인 '청남대(청원군 문의면)' 등을 둘러보는 관광지 투어도 열린다.
도는 10월 1-10일을 '중국 주간'으로 선포해 이 기간 도를 찾는 중국 관광객에게 도내 관광지 무료입장, 항공료 할인 등의 혜택줄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도내 2천700여명의 중국인 유학생 등에게 충북의 관광 명소 등을 널리 알리고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이 행사를 올해부터 매년 열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도는 중국 헤이룽장성(1996년), 광시 좡족자치구(2007년)와 자매결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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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