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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한방바이오진흥재단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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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제천시청 정책회의실에서 발기인 대회를 연 재단은 설립 취지문과 정관을 채택하고 기영환 전 산업자원부 서기관을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설립자 최명현 제천시장과 함께 김항섭 부시장 등 공무원 6명이 발기인으로, 강혁기 지식경제부 바이오 헬스과장, 정인성 충북도 바이오산업과장, 김이화 세명대 산학협력단장과 김정범 한의대 교수, 정근원 제천약초시장 상인 회장이 이사로 각각 참여했다.
재단은 앞으로 한방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개발과 사업유치에 나서는 한편, 한방바이오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제협력 사업과 한방바이오박람회(엑스포)를 추진하게 된다.
시 출연금 5천만원으로 설립되는 재단은 2010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 수익금 17억원 중 14억원을 자본금으로 운용할 계획이고 재단 사무처 업무는 당분간 제천시 담당 공무원이 겸임하게 된다.
재단은 창립총회에 이어 지식경제부 설립허가 절차를 밟아 9월 이전에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최 시장은 "제천을 한방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의 특화산업으로 육성해 미래성장 동력산업의 기반구축 및 성공경제도시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1.07.06)
작성일
2011.07.06
조회수
549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 제천시가 국제 한방바이오엑스포와 한방산업의 지속적인 육성을 위해 재단법인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을 창립한다.6일 제천시청 정책회의실에서 발기인 대회를 연 재단은 설립 취지문과 정관을 채택하고 기영환 전 산업자원부 서기관을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설립자 최명현 제천시장과 함께 김항섭 부시장 등 공무원 6명이 발기인으로, 강혁기 지식경제부 바이오 헬스과장, 정인성 충북도 바이오산업과장, 김이화 세명대 산학협력단장과 김정범 한의대 교수, 정근원 제천약초시장 상인 회장이 이사로 각각 참여했다.
재단은 앞으로 한방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개발과 사업유치에 나서는 한편, 한방바이오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제협력 사업과 한방바이오박람회(엑스포)를 추진하게 된다.
시 출연금 5천만원으로 설립되는 재단은 2010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 수익금 17억원 중 14억원을 자본금으로 운용할 계획이고 재단 사무처 업무는 당분간 제천시 담당 공무원이 겸임하게 된다.
재단은 창립총회에 이어 지식경제부 설립허가 절차를 밟아 9월 이전에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최 시장은 "제천을 한방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의 특화산업으로 육성해 미래성장 동력산업의 기반구축 및 성공경제도시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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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07.06)